이름 : 마니아 (Ma nia)
성별 / 나이 / 키 :여 / 31세 / 161cm
소속 : 스태프 - 가수 프로듀서 겸 매니저 (Producer & manager)
외모 : 매우 옅은 갈색 머리에 재색 눈.
성격 :
본디 작곡가. 그러나 한번 손을 댄 연예인(주로 가수)은 반드시 대성공시킨다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더 유명.
평소에는 차가운 도시 프로듀서지만 자신의 연예인에게는 사돈의 팔촌의 보증도 서줄 것 같은 팔불출.
다만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 있는 상품으로서 애정을 보이는 것 뿐이다.
계약을 어기거나 자신의 기획을 못따라오고 포기해버린 상품에겐 가차없음. 갖다 버리고 폐품 취급한다.
남의 상품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자기가 맡지 않았더라도 연예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상냥한 편.
현재 담당하는 연예인이 없어 스타 기획 쪽은 잠시 휴업하고 곡만 쓰고 있다. 새로운 상품 물색 중에 있음.
기타 :
음악가 집안 출신. 어린 시절 가수로서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지만 여러 악재가 겹쳐 포기.
어렸을 적부터 방송계 쪽에 들락날락 했던 덕에 연예계 쪽에 발이 넓은 편.
목이 약해서 항상 허스키하게 잠긴 목소리. 목보호를 위해 머플러나 목도리를 항상 두른다.
본디 목소리를 아무도 모른다. 자기 자신도 모름. 목 상태 좋을 때 자기 목소리에 자기가 놀람.
항시 존대말에 무슨 일이 있어도 여유를 잃지 않는 말투. 일에 깊게 몰입하면 반말이 섞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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